남편이 게임을 하는게 문제가 아니고...
무슨 정신 장애 있는거 같은데요;;;;;
게임은 그걸 표현 했는 하나의 경우이고..
병원 가봐야 할거 같은데;;
스트레스 풀려고 게임하는건 이해 합니다. 근데 남편분은 스트레스를 푸는게 아니고 더 싸이고 성격이 파탄이네요;
정말 진지하게 정신과 진료 추천합니다. 그리고 그게 안된다면..미래를 다시한번 생각해보세요.
이런말 잘 안하는데~ 사람 쉽게 안 변하고 그게 잘못인지 알고 고칠려고 노력 하는 사람이면 잘 맞춰서 배려하며 사세요 라고 하는데
남편분은 자기가 지금 하는걸 전혀 인지 못하고 중독 증상에 폭력성까지 보이는데.. 이건 정말 쉽게 못 고칩니다.
결혼하기전부터 그랬을텐데..
부모도 못 고친 버릇 어떻게 고치나요;;;
정말 노답이네요.